킹홍 브런치 작가님 2019 회고

https://brunch.co.kr/@kinghong/78

[퇴사와 새로운 시작] 2019년 회고

존경하는 신영준 체인지그라운드 대표님의 추천으로 보게된 글이다.

여러가지 일을 체계적으로 모두 끌고 가는 프로가 어떤 사람인지를

곁에서 보는 듯한 글이다. 

 

몇 가지 되지도 않는 일에 헥헥대며 스트레스를 받았던 내가 반성되는 글이다. 

여러가지 일을 하되, 어느 하나에 소홀하지 않고, 어느 하나에 빠지지 않고

체계적으로 일을 관리하고 배분하고 정진하는 프로가 되야겠다. 

그들이 말도 안되는 양의 종류의 많은 일들을 하며 지치지 않는 이유는 

내 생각엔 한 가지다. 

 

누가 시킨 일이 아닌 본인이 시킨 일이기 때문이다. 

본인이 좋아서 그렇게 많은 일들을 벌려놓았는데 누구한테 불평을 한단 말인가.

 

그 많은 일들중 버릴 일이 하나 없기에 그 방대한 일을 

어느 하나 놓치는 것 없이 성공적으로 수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