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공부는 소통하기 위한 것

오늘 강의를 듣는 데 한 교수님이 수학은 물리와 소통하기 위한 언어이다.

라고 하셨다. 비단 물리 뿐 아닌 모든 학문의 본질적인 말인 것 같다. 

수학은 물리와 소통하는 언어, 물리는 세상과 소통하는 언어,

Python은 컴퓨터와 대화하기 위한 언어.

여태까지는 학문 자체가 목적이고 되고 학문을 위한 학문을 공부했었는데 

요즘에는 소통을 위해 하니 조금 더 그 과정이 즐거워 진 듯 하다.